[뱅크오브호프] 2020 주주총회
뱅크오브호프는 9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본사에서 온라인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 날 주총에서는 이사진 14명의 재신임 및 경영진 보수, 외부 회계감사법인 ‘크로우’
선정 등의 안건이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 확정됐다.
케빈 김 행장은 “전례없는 COVID 19 펜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영관리가 비교적
잘 이루어 졌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앞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 장기화 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은행의 효율성과 수익성, 자본관리력을 높이는 한편, 은행의 성장 기반인
고객과 커뮤니티가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은행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