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슬리 주지사, 워싱턴주 프로 스포츠 및 청소년 스포츠 재개 승인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워싱턴 주에서 프로 스포츠 리그를 재개할 수 있는 새로운 지침과 2단계 혹은 3단계
재개방에 진입하는 각 카운티를 위한 청소년 스포츠와 야외 성인 팀 레크리에이션 스포츠에 대한 지침을
각각 발표했다. 프로 스포츠의 경우는 관중 없이 연습과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시애틀 사운더스와 프로 축구팀은 이번 여름 경기는 관중 없이 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이번 조치로 프로 풋볼팀
시혹스는 렌튼에 있는 트레이닝 시설에서 연습을 재개한다.
그러나 시애틀 매리너스의 시즌은 메이저리그와 선수들이 급여와 건강 안전 제안을 놓고 난관에 봉착해 있다.
보도에 따르면 WNBA와 시애틀 스톰은 한 장소에서 시즌을 치를 것이며, OL 레거시 여자 축구팀은 25게임
토너먼트의 일환으로 유타에서 경기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카운티가 재개방 2단계라면 야외 유소년 스포츠 팀과 성인 야외 레크 리그 모두 선수들 사이에 최소한
5피트 이상을 유지하고 5명의 선수들로 조를 이루어 팀 연습을 할 수 있다. 각 리그, 단체, 클럽도 ‘플레이 복귀’
안전 계획을 발표해야 한다.
카운티가 3단계 재개방 단계이면 필드에서 50명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게임은 재개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