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부터 워싱턴주 근로자들 마스크 착용해야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는 “safe Start WA의 일환으로 오는 6월 8일부터 워싱턴주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는 직업, 청각 장애가 있고 얼굴 표정에 의존하는 직업, 또는
개인 사정상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의학적 상태인 경우 등은 마스크 착용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킹 카운티 보건 당국과 카운티 최고 책임자 도우 콘스탄틴은 지난 5월 중순 실내 및 공공장소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촉구하는 건강 지침을 발표했다.

또한 보건 당국자들은 마스크 착용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마스크 착용과 함께 반드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