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워싱턴주 22개 카운티 소재 캠핑 사이트 오픈
워싱턴주 당국은 22개 카운티 소재 주립 캠프장을 6월1일부터 개장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2개 카운티는 제이 인슬리 주지사의 4단계 재개방 계획 중 2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캠핑 사이트 및
일부 해양 시설도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캠핑 사이트 재개장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parks.state.wa.us/1181/Parks-opening 에서
확인하면 된다.
방문객들은 주립 공원 캠핑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힐러리 프란츠 퍼블릭 랜드
커미셔너는 “자연 국유지에서 휴양을 즐기기 위해서는 개인, 가족 및 지역사회를 안전 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안전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