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부터 워싱턴주 페어 개최 예정
오는 9월4일부터 27일까지 퓨알럽에서 개최되는 워싱턴주 페어가 예정대로 개최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행사들이 최소 혹은 연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결정이라 주목받고 있다.
워싱턴주 페어 관계자는 “제이 인슬리 주지사의 단계적 정상화 계획에 따라 4단계 정상화의 일환으로
현재 예정되어 있는 워싱턴주 페어는 일정 그대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오는 7월4일 독립 기념일 행사 등을 전부 취소된 상태이다.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워싱턴주
축제는 특히 올해는 캐리 언더우드, 아이스 큐브, 비치 보이스, 맥클모어 등의 유명 가수들의 공연도
계획 되는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워싱턴 주 페어는 주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단일 행사로서 미국 내 상위 10위에 드는 페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