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대학 연구소, 코로나-19 임산부에게 심각한 영향 줄 수 있다고

UW 메디칼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임산부 중에서도 과체중인 경우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 산부인과 저널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이 연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성이 중중 폐렴
발병률이 높아 조기 조산으로 이어진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1월 21일부터 4월 17일 사이에
코로나-19에 관한 워싱턴주의 16개 병원에서 임산부 46명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 비롯됐다.

수석 연구원 크리스티나 아담스 발도르프 박사는 “임신 전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에는 코로나-19
감염증 그 이전에 천식 및 고혈압 같은 다른 건강 상태에 문제가 있었던 것과 유사한 영향을 끼친다”
라고 밝혔다. 임신, 비만, 천식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만나게 되면 폐의 부담을 상승적으로 증가시킨다”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여성 25%의 출산 시기는 폐 기능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으며 어떤 경우에는 조산을
초래했다”라고 전했으며 “이러한 발견은 임산부를 코로나-19 관련해서는 비만, 천식,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으로 분류해서 고위험군으로 봐야 한다”라고 보고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