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음악협회 청소년 콩쿨 온라인 대회로 연다

워싱턴주 음악협회(회장 김유진)가 개최하는 제19회 청소년 음악 콩쿨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 대회로
개최하게 된다. 오는 5월 16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5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마치면 된다.

참가자는 자신이 연주하는 모습의 동영상을 촬영해 유튜브로 작성한 뒤 유튜브 주소를 16일 오전 10시
워싱턴주 음악협회 홈페이지에 ((https://kmawa.org/kma-40th-autumn-concert/) 등록하면 된다.

대회는 악기와 성악 부분으로 나뉘며 참가는 5학년부터 8학년까지는 주니어,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시니어부로
나누어 치러진다. 악기 연주는 바로크, 클래식, 낭만주의, 현대곡 중에서 하나 또는 두 개의 곡을 10분 이내에
연주하면 된다. 성악은 바로크, 클래식, 로맨틴, 현대곡 중에서 가곡이나 오페라, 솔로 아리아 중 선택해서 부르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워싱턴주 음악협회 홈페이지(https://kmawa.org/kma-40th-autumn-concert/)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서 신청 하면 된다. 등록비는 1인당 50달러이며 Venmo(to Muung Kim)를 통해 참가
신청비를 보내면 된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공정한 심사를 벌여 전체 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500달러의 장학금, 각 부문 1등
수상자에게는 200달러씩, 2등 수상자에게는 100달러씩을 장학금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연락처: kmawa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