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상공 회의소, 65세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
워싱턴주 한인 상공 회의소(케이전 회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인 소상공인 및
65세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마스크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상공 회의소는 “여러 번 마스크 주문을 시도했으나 운송 지연 문제로 마스크 확보가 어려웠다”라고 밝히며
“드디어 마스크를 확보해서 어려운 한인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한인 상공 회의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큰 타격을 입고 어려움 속에 있는 한인 소상공 자영업자분의
고통과 고충을 덜고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 한인 상공 회의소 웹사이트에 코로나 관련 다양한 정보 업데이트
▲뉴스레터 발송 ▲ 각종 정부지원 프로그램 홍보 및 전화상담 – SBA(PPP/EIDL), ESD(PUA 실업수당),
Facebook, U.S Chamber of Commerce foundation, Redback pack(여성상공인), Rainier Valley
Community Development 그랜트, 각종 주정부 그랜트 ▲ 유니뱅크에서 모집 중하는 한인을 위한 코로나-19
재난기금에 천 달러를 기부했으며 이외에도 매주 목요일 회장단 및 임원들이 줌 미팅을 실시해서 한인 소상공업인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스크 나눔 행사>
행사일시 : 1차 : 2020년 5월14일 목요일 2pm 코엠방송 파킹장예정
2차: 2020 년 5월21일 목요일 2pm 샛별문화원 파킹장
제품 : Antibacterial Mask Reusable Fabric Mask
대상 : 소상공인 자영업자 ( UBI 또는 EIN 번호 확인),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