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기탁 현황
유니뱅크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싱턴주 한인사회와 교민들을
돕기 위한 ‘Coronavirus Relief Fund’의 기탁 현황을 알려왔다.
린우드에 본점을 두고 있는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COVID-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싱턴주 한인 사회와 동포들을 돕기
위해 5만 달러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성금 모금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성금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수령 정보를 ‘Coronavirus Relief Fund’로 기재
(Payable to “Coronavirus Relief Fund”)한 체크를 단체명 혹은 성금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유니뱅크를 직접 방문하여 기탁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모금 기간은 6월 30일 화요일까지로 기부자에게는 연말 세금공제를 위한 영수증이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