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타코마 한인회, 예방 캠페인 및 한인 시니어 분들 대상 마스크 무료 제공 행사
워싱턴-타코마 한인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마스크
무료 제공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지난 3월 초부터 타코마 지역 한식당 ‘테이크 아웃 홍보 캠페인’을 개최해 왔으며 이후
회원들 간의 인터넷 원격 영상회의를 통해 예방 캠페인 홍보용 포스터 제작 및 마스크 무료 제공
행사를 결정했다.
‘한인 시니어 분들 대상 마스크 무료 제공 행사’는 사전 기금 모금을 통하여 일회용 마스크를 선착순 무상으로 제공한다. 1차로 2,500여 장 정도를 준비했다.
자격 기준 : ▲ 타코마 한인회원 ▲ 6.25 참전 유공자 및 각 노인회 회원 ▲ 60세 이상 한인 500명까지
또한 한인회는 코로나 예방 포스터를 제작해서 안전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으로
▲ 외출 시 마스크 쓰기 ▲ 6 Feet 사회적 거리 두기 ▲ 비누로 손 닦기 ▲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하게 집에 머물기 등 4대 메인 캠페인 내용을 지속적으로 한인 커뮤니티에 알릴 예정이다.
일시,장소 :
▲ 4월 17일 (금) 12시~2시 타코마 신신백화점 옆
▲ 4월 17일 (금) 2시~4시 타코마 부한 마켓 옆
▲ 4월 18일 (토) 12시~2시 타코마 팔도 마켓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