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뉴저지 홀리 네임 메디컬 센터에 의료용 마스크 기부

뱅크 오브 호프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뉴욕-뉴저지 지역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뉴저지에 위치한 홀리 네임 메디컬 센터(Holy Name Medical Center:
718 Teaneck Road, Teaneck, NJ 07666)에 의료용 마스크 2천8백 장($10,000)을
기부했다.

김규성 동부지역 총괄 수석전무(사진)는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를 통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더욱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홀리
네임 메디컬 센터에서 아시안 헬스 서비스 부서를 총괄하고 있는 최경희 부원장은 “이번 뱅크
오브 호프의 마스크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보호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의료진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다”며, “더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뱅크 오브
호프가 함께해 주어 정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뱅크 오프 호프는 지점 내 10명 인원 제한/손세정제 비치 및 위생 소독 강화/6피트 사회적
거리 유지와 더불어, 마스크 실드 착용 및 스니즈 가드 설치 등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커뮤니티의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모기지 페이먼트 하드쉽 프로그램, 고객 요청 시 ATM 일일한도 인상 등과 같은
COVID-19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