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5백만 달러 긴급 지원금 제공
4월 7일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몇 가지 경제 타격 완하를 위한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주내 스몰 비즈니스에게 지원하는 5백만 달러의 긴급 지원금 내용이 포함되었다.
주정부는 주내 39개 카운티의 비즈니스에 최고 1만 달러씩 지원하는데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한 업체부터 우선적으로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는 종업원 10인 이하로 최소한 1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면 해당 자격이 주어진다.
주정부는 긴급 지원금을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해서 주 전역의 여러 그룹과 협력하여
미 중소기업청을 통해 연방 지원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시아 태평양 문제위원회 사무국 장인 하세가와 토시코는 “이번 지원금은 아태 지역 출신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관련 손실이 인종적 편견과
비위생적 일 수 있다는 편견으로 인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출신 사업에 더 일찍 타격이
가해졌다”라고 주장했다.
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oronavirus.wa.go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BA 대출에 대한 정보는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를 참조하면 된다.
이날 발표에서 인슬리 주지사는 “비영리 단체 그룹의 푸드 뱅크를 돕기 위해 새로운 기금을
시작했다”라고 밝히며 “최근 160만 명의 워싱턴 주민들이 푸드 뱅크의 도움을 받았으며
이는 평소보다 2배 더 많은 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