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riv-thru)만 이용 가능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15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전체 매장의 좌석 이용을 금지하고 드라이브
스루와 모바일 오더만 오픈한다.

스타벅스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5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의 모든 스타벅스 지점에서 드라이브 스루만
이용 가능하다”라고 밝혔으며 이 조치는 스타벅스 야외 패티오 좌석 이용에도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결국 앞으로 스타벅스를 이용하려면 투고 커피 주문만 가능하며, 최소 2주간 이 조치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타벅스 측은 “스타벅스 스마트 폰 앱을 이용하는 선주문 방식을 이용해 줄 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