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퀴즈프로그램 ‘제퍼디 왕중왕전‘에서 시애틀의 켄 제닝스 우승
인기 퀴즈 프로그램 ‘제퍼디!(Jeopardy!)’에서 역대 최강자를 뽑는 왕중왕전 “Greatest of All Time’가
펼쳐 졌으며 이 대회에서 시애틀에 거주하는 켄 제닝스가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번 게임에서 제임스 홀 자우어, 브래드 러터와 경쟁을 펼쳤다. 제닝스는 첫 번째 질문 이후에 앞서
나갔으나 2 라운드에서 홀 자우어가 선두를 달리며 전체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결국
문제를 맞치지 못했고 기회는 제닝스에게 넘어 왔고 결국 그는 우승을 거뭐지게 되었다.
제퍼디는 미국 최장수 TV 퀴즈 프로그램으로 인 제닝스는 역대 최장 기간 우승 기록을 보유한 ‘퀴즈의 제왕’으로
첫 방송 출연 이후 15년만에 제퍼디 역대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 타이틀을 거머줬다.
켄 제닝스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으로 에드몬즈에서 태어나 7세 때인 1981년부터 18세 때인
1992년까지 서울에서 성장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백만달러를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