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 노스웨스트 하비스트, 700만 식사 제공을 위해 모금중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비영리단체인 노스웨스트 하비스트는 올 연말연시 700만 명분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물품과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홈팀 하비스트 행사는 2000 년 이후 4,700만 건 이상의 식사를 제공했다.
하베스트 측은 “현재 워싱턴주에서는 어린이 6 명중 1명은 굶주림과 싸우는 가정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또한10 명 중 1 명은 제대로 된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노스웨스트 하비스트는 지난 토요일 오후 세이프웨이와 알버슨과의 협업으로 590 만 건 이상의
기부를 받았으며 파트너 AT & T, 카이저 퍼멘트 워싱턴, 세이프웨이 및 알버슨, 지역방송
WARM 106.9등의 회사들이 함께 기아 퇴치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노스웨스트 하베스트는 12 월 말까지 온라인, 문자, AT & T 매장, 그리고 지역 마켓 쉐이프웨이,
알버슨에서 10달러에서 12달러 상당의 캔 음식 패키지를 판매한다.
노스웨스트 하베스트는 주 내 최대의 독립 기아 구호 기관으로, 375 개가 넘는 지역 푸드 뱅크,
식사 프로그램 및 고등학교와 함께 기아를 종식시키고 워싱턴 주 전역의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하베스트는 일반식품으로 • 소금 / 설탕 / 포화 지방이 적은 쇠고기 스튜, 칠리 및 이와 유사한
식사 • 통조림 과일 (특히 저당) • 통조림 생선 또는 고기 • 땅콩버터 (플라스틱 용기가 선호됨)
• 현미 • 곡물 파스타 • 통조림 토마토소스 • 가루 우유 그리고 영유아 음식으로는 • 분유 •
이유식 용기 • 분유 또는 통조림 우유 • 유아용 시리얼 • 아기 기저귀 등을 기부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