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주역 6인, 11월 17일 시애틀 공연
미스트롯 주역 6인방이 내달 미주 공연의 일환으로 시애틀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17일 벨뷰 메이덴바우어
센터(9899 Lake Washington Blvd NE, Bellevue, WA 98004 )에서 펼쳐진다.
공연기획사 K마당(대표 정현아)은 “추수감사절 ‘효’ 특별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인의 깊은 정서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곡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시애틀 공연에서는 송가인과 함께 김소유, 정다경, 정미애, 숙행, 홍자 등이 함께 출연한다.
‘내일은 미스 트롯’이라는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올해 2월 첫 방송 이후 6월 최종 결선까지 큰 인기를
얻었으며 송가인은 이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몰고 다니고 있어
주현미, 장윤정의 뒤를 잇는 트롯계의 샛별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라도 진도 출신으로 국악을 전공해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어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에 공연을 펼치는 모든 미스 트롯의 가창력이 뛰어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입장권은 좌석에 따라 $90, $125, $165, $195, $220에 각각 판매한다.
티켓 구입 문의: (425) 389-0115
온라인 티켓 판매: www.brownpapertickets.com에서 mstrot을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