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의대 뇌연구소, 한 독지가로부터 5천만 달러 지원받아
워싱턴 대학 의과 대학은 뇌 장애 치료법 개발에 중점을 둔 연구소를 만들기 위해
5 천만 달러를 기부받았다.
시애틀 타임스는 UW 의과 대학은 린(Lynn)과 마이크 가베이 (Mike Garvey)
부부로 부터 그들의 이름을 딴 ‘가베이 인스티튜트 뇌 연구소 설립’을 위한 기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대학 관계자는 연구소의 초점은 중독, 우울증 및 알츠하이머 병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 연구소가 의과 대학에서 수행되는 작업을
기반으로 하며 대학 및 기타 보건 시스템의 과학자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학의 심리 및 행동 과학 부서 회장은 “연구원들이 치료법을 개발하고 빠르게
임상에 적용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아크 카베이는 시애틀에 기반을 둔 운송 및 유통 회사 인 Saltchuk의 주요
창립자이며 연간 매출은 약 275 억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