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UW 버크 자연사 문화 박물관 그랜드 오프닝

UW 캠퍼스에 위치한 버크 자연사 문화 박물관이 공사를 마치고 오는 12일 일반에게 공개된다.

11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리본 커팅 행사에는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 및 워싱턴 대학교
총장 애나 마리 카우체, 워싱턴주 상원의원 짐 허니 포드, 킹 카운티 다우 콘스탄티누스, 버크
박물관장 쥴리 스타인 등의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8시 30분 야키마 전사들이 이끄는
참전용사의 국기 의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식 행사가 펼쳐진다.

12일부터 펼쳐지는 오픈 행사에는 다문화 음악 및 댄스 공연 가족 친화적인 각종 행사가 마련되며
푸드 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14일까지 진행 된다.

뮤지엄 입장료는 성인 22달러, 시니어 20달러, 학생 14달러, 3세 이하와 UW 학생, 직원 및
관계자는 무료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