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만 법률 그룹 워싱턴주에서 첫 전자담배 (Vaping) 소송 제기
허만 법률 그룹은 피어스 카운티 법원에 전자담배 (vape) 기화기 제조업체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제기한 의뢰인은 2018년 초부터 전자담배 기화기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2019년 9월에 호흡 어려움으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3일동안 입원을 했으며 모든 검사
결과 의뢰인은 지질 폐렴을 앓고 있음을 진단 받았다.
최근에 전자담배로 인한 폐 문제의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최소한 7명이 사망했으며 질병
관리센터에 의하면 마리화나나 니코틴으로 인해 500명 이상의 심한 호흡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있다고 밝혔다.
허만 법률 그룹의 마크 린쿠이스트 변호사는 “첫째, 제품이 안전하다고 입증 될때까지
금지해야 하며 둘째,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은 안전을 계속 유지하도록 규제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의뢰인 윌칵슨씨는 활동적이고 건장했으며 특수부대를 포함함 17년동안 군인이었고
현재는 경찰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