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링크 필드, 이번 시즌부터 선보이는 신메뉴들
시애틀 풋볼 시혹스의 홈경기장 센트리링크 필드에서는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인다.
현재 센트리링크 필드 수석 주방장으로 있는 마테오 카시니디가 밝힌 신메뉴들은 이젤, 치킨 &
비스킷 그리고 타코 타임등이다.
카시니는 “올 시즌부터 이젤, 치킨 & 비스킷 그리고 타코타임등을 경기장 맛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14살에 처음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기 시작 했으며 피렌체 출신으로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모두 요리사들이다.
치킨 & 비스킷은 시애틀의 유명 치킨 이젤스와 협업으로 제공하게 되며 이 특별한 메뉴는 남부 스타일로
비스킷 위에 그레이비 소스와 치킨을 얹어 먹는 스타일이다.
새롭게 판매되는 제품을 살펴보면 지역 회사들인 오베르토의 핫링크와 애플 쿠르아트의 애플 사이다도
새롭게 선보인다.
카시니는 “애플 쿠르아트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애플 사이다로 약간 매운맛도 느낄 수 있는 사이다로
특히 겨울에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정말 좋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애틀의 치즈스테이크도 강력 추천하며
“치즈 스테이크는 허브 크임 치즈가 들어 있으며 정말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감자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며 페코스 피 바비큐도 이번 시즌부터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