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주, 워싱턴주 페리 대기 시간 2시간 이상 예상
워싱턴주 페리(Washington Ferries Founation 이하 WSF)는 독립 기념일 휴가 기간인
이번 주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약 50만 명이 페리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국 오토모빌 협회인 트리플 에이(AAA)에 따르면 4900만 명의 미국인들이 이번 주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페리 협회 대변인은 “통근자들과 관광객들이 시애틀을 떠나면서 특히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히며 ” 페리 이용객들은 최소 2시간 이상 대기 시간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워싱턴주 교통국도 “이번 주말 특히 페리를 이용하는 승객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히며
“평소보다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을 예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