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프리몬트 솔리스틱 퍼레이드
워싱턴주 히피 문화의 메카인 프리몬트에서는 매년 독특한 솔리스틱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올해는 22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프리몬트 예술위원회 주최로 개최되는
퍼레이드는 프리몬트 39가와 레리 웨이에서 시작해 게스웍 공원까지 퍼레이드를 펼친다.
60개 이상의 팀이 참여하는 최고의 예술적 가치와 화려함을 보여주는 퍼레이드와
거리밴드, 푸드 트럭, 비어 가든, 라이브 공연 등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들이 거리에
넘쳐나 여름이 다가오는 시애틀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퍼레이드에는
몇 가지독특한 규칙이 있는데 우선 인쇄된 단어나 로고가 허용되지 않으며 창조적인
표현을 통해 메시지를 선포해야 하고 퍼레이드에 차량은 이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