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거주 남성 10대 성추행 혐의로 3년형
알링턴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3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 월요일 36세 제임스 크리스토퍼는 지난 1월 10대 청소년에 대한 성추행 혐의에 대한
판결이 있었다. 그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학대 및 아동 음란물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 서류에 의하면 사건 당시 그는 33살이였고 13세의 여자 아이에게 의도적으로 친절하게
접근하며 말을 건네기 시작 했다고 기록 되어있다. 연방 지방 법원 로날드 B. 레이턴 판사는
“제임스는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을때 보여주는 전형적인 행동의 패턴으로 미성년자에게 접근
했다”라고 밝혔다.
그들은 지난 2016년 한 편의점에서 처음 만난 제임스가 미성년자를 올림픽 국립공원으로 유인해서
성추행을 했으며 성적인 비디오 촬영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