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유니뱅크(UniBank), 새 Chief Retail Banking Officer로

27년 은행경력의 에릭 리(Eric Lee) 전무 영입

서북미 워싱턴주 린우드에 본사를 둔 유일한 한인 토착은행인 유니뱅크(UniBank)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Chief Retail Banking Officer로 27년 미주류 은행 및 한인 은행 경력의 에릭 리(Eric Lee) 전무를 영입하여 고객 관계 확대와 더불어 은행의 성장 및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니뱅크의 피터 박 행장은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대형은행에서 다년간의 리테일 뱅킹 노하우와 전문성을 지닌 에릭 리(Eric Lee) 전무의 영입은 워싱턴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유니뱅크의 발전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와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 등 캘리포니아와 워싱턴주의 여러 은행에서 지점장 및 지역 본부장 등 다양한 리테일 뱅킹 경력을 쌓아온 에릭 리(Eric Lee) 전무는2019년 5월 13일자로 유니뱅크에서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며, 유니뱅크의 4개 지점 총괄 및 고객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