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키티오 페리, 복합형 뉴터미널 2020년 가을 완공 예정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멀키티오 페리 복합형 뉴터미널이 오는 2020년 가을
완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주 페리 시스템(WSDOT)는 62년된 낡은 멀키티오 터미널에서 3분의 1 마일 떨어진 곳에
뉴터미널 공사를 한창 진행중이다.
멀키티오에서 출발해서 위비 아일랜드를 연결하는 멀키티오 클린던 여객선은 미국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여객 노선중에 하나로 매년 4백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2040년에는 출퇴근시 걸어서 페리에
탑승하는 승객이 124퍼센트 증가할 전망이다.
터미널 개보수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서
오는 2020년 가을 완공될 예정으로 이 프로젝트에 1억 6700만 달러의 연방 및 주 자금이 책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