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6층에서 떨어진 남아, 기적적으로 생존

레드몬드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떨어진 22개월 남자 아기가 마침 주차된 자동차 위로
떨어지면서 극적으로 생명을 건졌다.

레드몬드 경찰 대변인 제임스 페리는 카이로 티비와의 인터뷰에서 “아기는 기적적으로
차 위로 떨어지면서 자동차가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서 살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아기는 부상을 입었지만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사고 당시 엄마와 다른 형제들은
다른 방에 있었으나 아기가 깨어나 창문에 있던 스크린 도어를 밀면서 떨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아기가 떨어진 차량의 주인ㄴ은 “아기가 어떻게 내 자동차 위로 떨어 졌는지 정말 믿을 수 없다.”라고
말했으며 “내 차가 많이 망가졌지만 그래도 아기가 생명을 건질 수 있어 다행이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