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와인으로 특별한 경험을 즐기세요”
Taste of Washington 2019, March 28-31, 2019
Taste Washington 행사는 올해로 22년을 맞이하는 워싱턴주 와인과 관련된 가장 큰 이벤트이다.
235개가 넘는 와이너리와 65개의 레스토랑들이 참여해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4일 동안 워싱턴주 와인의 특별함을 만끽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워싱턴주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와인 생산지로 품종에 따른 고유한 특성과 순수 과실 맛은 워싱턴
와인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신세계 와인의 고급스러운 순도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구세계 와인 지역의
특징인 타닌과 산도도 보유하고 있다.
워싱턴주 와인산업 급성장
와이너리 수와 생산량 및 경작 면적(에이커)이 증가하면서 와인 산업은 최근에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우딘빌(Woodinville), 월라월라 밸리(Walla Walla Valley), 야키마 밸리(Yakima Valley)에
많은 포도원이 집중되어 있으며 워싱턴 주 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850개 이상의 포도원은 컬럼비아 밸리
(Columbia Valley)가 최대 규모이며 이곳은 연방 정부가 승인한 재배 지역 13곳의 본원지이다.
워싱턴주 와인의 특징
워싱턴주는 하나의 포도 품종 또는 몇 개의 포도 품종으로만 한정하여 재배하지 않는다.
생산량과 재배 면에서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시라(Syrah),
리즐링(Riesling), 샤르도네(Chardonnay)는 가장 흔한 품종이긴 하지만 30개 이상의 품종을
심으며 끊임없이 실험하고 있다. 또한 워싱턴 주의 와인은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품질로 잘 알려져 있다.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은 대부분의 주요 와인 지역과
비교해서 90점 이상을 받은 와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반면 평균 가격은 가장 낮았다.
Taste Washington 행사에 참여를 원한다면
https://tastewashington.org/ 에서 자세한 사항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