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멜라니아, 3월4일 시애틀 방문
백악관은 트럼프 여사가 오클라호마, 워싱턴 주 , 네바다 주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3개 주 방문은 작년에 발표한 “최고가 돼라 (Be Best)”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아이들을 위한 온라인 안전과 마약 남용에 대한 피해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멜라니아 여사는 시애틀에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하이텍 기업을 방문 장애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술
혁신과 온라인 안전 앱 개발과 장애 아동을 위한 기술혁신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다.
멜라니아 여사는 “소셜 미디어와 기술, 마약, 알코올 등의 남용에 전 세계의 어린이들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다.”라고 밝히며 “이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감정, 사회, 신체적 복지에 필요한 도구와 기술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웰빙 프로그램으로 균형 잡힌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고가 될 수 있고 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시애틀 방문 후 라스베가스를 방문 오피오이드 오용에 대한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