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더칸 시애틀 시장 페드럴웨이 시 강력 비난
제니 더칸 시애틀 시장이 지난 월요일 기자 회견에서 페드럴웨이 시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나서 주목을 끌었다.
더칸 시장은 “10일 동안 눈폭풍에 페드럴웨이시는 홈리스들에게 시애틀로 가는 버스 티켓 1,000달러를 나눠주었다.”라고
밝히며 “그들은 우리가 대피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라고 말했다.
이에 페드럴웨이 짐 페렐 시장은 “나는 그것이 엄청나게 부정확하고 불공평하며 진실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페럴 시장은 “페드럴웨이 시가 피난처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918달러 상당의 Orca 카드를 구입해 노숙자들이
다른 곳에 있는 대피소에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라고 밝히며 “시애틀에 가라고 아무에게도 말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가 한 일은 인도주의적인 태도로 행동하려 한 것이다. 우리는 좋은 지역 파트너다.”라고 했다.
페드럴웨이 시는 총 48장 교통 카드중에 12장만 나눠준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