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탐방] 결혼정보회사 선우
지난 1991년 한국 최초로 결혼 정보회사 선우를 설립해서 지금까지 이끌고 있는
이웅진 CEO는 개척정신이 뛰어난 사람이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결혼정보 회사라는
신생 기업을 탄생 시켰으며 커플매니저라는 새로운 직업용어와 배우자 지수라는
신개념을 만든 장본인이다. 끊임없는 변화와 성장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변화를 추구하는 선우의 이웅진 CEO는 최근 한국형 결혼정보 회사를 글로벌에
소개하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커피와 비가 매력적인 도시 시애틀에서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웅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해외에서 더욱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선우라는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쌓이고 시대적으로 좋은 인연을
만나기에는 너무나 바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미국에서도 직접
한국까지 부모님과 당사자가 방문 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요청도 많아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배우자 선택시 차이점이 있나요
“결혼은 혼자만의 선택이 아닌, 어찌보면 가족과의 새로운 인연의 시작입니다.
특히 결혼 배우자의 선택은 문화적, 환경적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에 흔히 배우자
지수라고 불리는 배우자의 선택 기준에 있어서 서로 다른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은 공동체적인 즉, 가족중심적인 의미를 많이두기 때문에 배우자
당사자뿐만 아니라 집안전체를 중요시 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개인적인 문화이기
때문에 당사자의 능력이나 역량이 집안의 재산 정도나 다른 상황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시대에 따라 배우자상도 변화 했을것 같은데
“배우자의 조건이 60년대는 군인, 70년대 80년대는 대기업, 은행원등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했다면 2000년대는 의사, 변호사등 전문직을 선호하며 이제는 좀 더 폭넓게
전문직뿐만 아니라 IT 분야 전문직등 전문직의 의미도 폭넓어졌습니다. 또한 결혼에
있어서 부모님들의 영향력이 감소했으나 경제적인 면에서 결혼 비용은 시대에 따라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폭 낮아진 가입비와 만남시 비용 결제하는 후불제 서비스
“선우는 수천불을 내던 결혼 정보회사 가입비 방식을 $100-$1000불의 가입비와 만남시
$50불을 결제하고 결혼성사시 비용을 지불하는 후불제 서비스로 전환 했습니다.
비용 부담없이 이성을 만나실 기회를 마련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결혼에 대한
고민이나 계획이 있으신 경우에는 편안하게 언제든지 상담 하시면 됩니다.”
결혼 정보 회사 선우 시애틀 센터 본격적인 가동
“선우는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지 14년만에 LA, 뉴욕센터에 이어 시애틀 센터를
오픈했습니다. 시애틀에서 전문적이고 탁월한 결혼정보 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결혼은 성숙한 남녀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가 되어 가족을 형성하고 정서적인
안정감과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결혼은
더 이상 필수적인 과정이 아닌 선택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사회적으로 이혼율이 급증하고 비혼이나 동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결혼은 개인의 일생을 통해서 가장 중요한 사회제도임에 틀림없다.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결혼이라는 사회관계망의 결합에 중개인 역할을 한다.
정서적 문화적 공감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배우자를 만날 수 있다는 것 !
정말 설레는 일이 아닐수 없다. 선우가 진행하고 있는 시애틀 지역 특별 미팅에 적극
참여해 보는것도 인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지도 모르겠다.
결혼 문제로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바로 선우의 문을 두드려 보자 !
현재 선우 이웅진 대표가 시애틀에서 특별 상담을 진행중이다. <글.이정림>
결혼 정보회사 선우 시애틀
특별상담 전화 :425-608-0256 / 425-60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