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동포들 세월호 참사 추모 행렬 이어져
시애틀 지역에서도 본국에서 발생한 세월 참사 사건에 대한 애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시애틀 총영사관 회의실에 마련된 임시 분향소를 찾아서 시애틀 한인들이 추모하고 있다.
워싱턴-타코마 한인회 임원, 이사 전체의 애도를 담은 조화를 임시 분향소에 헌화하였으며 그자리에 대한부인회 이기열 이사장, 이연이 회장, 황 마리아 이사, 워싱턴주 그로서리협회 고경호 회장, 여성부동산협회 이연정 회장, 상록회 동 열모전회장이 함께 분향에 참석하였다.
뿐만 아니라 타코마한인회등 한인단체들은 세월호 희생자 유족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