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자,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에 관한 다양한 소식들

브레먼톤 드라이브 업 코로나 검사 사이트 개설
브레먼톤 드라이브 업 코로나 검사 사이트에서는 의료진 및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우선 검사 실시한다.
열, 기침, 인후통 또는 호흡 곤란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온라인 등록을 해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사 장소는 내셔널 가드 아모리 (1211 Carver Street, in Bremerton) 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운영된다.
https://redcap-prod-appvmh7sie4f5x4e.azurewebsites.net/surveys/?s=A8WP3A7L4W

타코마에 Care Center 오픈
4월 8일 타코마에 케어 센터가 오픈했다. 이 곳은 타코마에 위치한 빈 모텔로 COVID-19에 노출되거나
미리 예약된 사람들에 한해 임시로 거주가 허용된다. 이곳에서 지내려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의사,
보건부 또는 최초 대응자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스노미쉬 커뮤니티 트랜짓 서비스 시간 줄여
스노미쉬 카운티 커뮤니티 서비스 시간이 오는 4월13일부터 단축된다. 새로운 일정은 정기 서비스의
약 30%를 감축하게 되는 것으로 4월30일까지 적용된다. 자세한 스케줄 변경 내용은
https://www.communitytransit.org/ 에서 확인하면 된다.

UW Medicine, 바이러스 발생 예측 앱의 자원봉사자 모집
UW메디컬은 전국에서 2만5000명을 모집해 휴대폰에 HIPPOCRATIC 앱을 다운로드하여 복잡한
추론 및 분석 기법을 이용한 건강 및 부상 예측 및 예방법 연구를 실시한다. 이 연구에 자원봉사로 참여하려는
사람은 링크를 이용하면 된다. https://healthstudy.tozny.com/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
현재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첫 감염자는 지난 1월 20일에
워싱턴주 스노미쉬 카운티에서 확인됐다. 이후 3월 27일 10만 건에 이르는 데 67일이 걸렸다. 닷새 뒤인
4월 1일에는 20만 건이 발생했으며 4월 4일에는 30만 명을 돌파했다.

미 질병통제국 (CDC)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 발표 예정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이 무증상일 경우 직장에 복귀하기 쉽도록
자가 격리 지침을 변경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화요일 백악관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크 포스팀과 함께 공중 보건기구가 발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안 된 지침에 따르면, 감염된
사람에게 노출 되었지만 무증상이라면 하루 동안 두 번 체온을 검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면 직장에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고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