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첫 인앤아웃 버거, 리지필드에 개점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햄버거 체인점 인앤아웃(In-N-Out Burger)이 워싱턴주 리지필드 지역 (5801 Pioneer Canyon Drive)에 처음 문을 열고, 오는 8월 20일부터 공식 영업에 돌입한다.
인앤아웃측에 따르면 회사는 새로운 매장에 약 80명 정도가 일할 계획이며, 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새벽 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매장인 입점한 리지필드 시티 매니저 스티브 스튜어트는 이번 인앤아웃 매장은 “독창적이고 매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리지필드의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매장에는 실내 73석, 야외 28석의 덮개가 있는 파티오, 76대의 주차 공간, 최대 46대 차량을 처리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가 포함된다.
한편, 이번 개점 소식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지필드 시는 드라이브스루 차량이 공공도로를 막을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일부 교통 규제를 마련했다. 시는 “고객 차량 대기선은 지정된 사유지 내에만 유지하고, 공공도로에 영향을 줄 경우 추가 차량은 줄 서기를 허용하지 않고 나중에 다시 오도록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앤아웃 버거는 76년 역사의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버거와 감자튀김, 밀크셰이크, 그리고 ‘시크릿 메뉴’로 유명하다. 고객들은 감자튀김에 녹인 치즈와 구운 양파를 올린 ‘애니멀 스타일’ 또는 겨자에 구운 패티와 피클, 양파, 특별 소스를 곁들인 버거 등 다양한 맞춤 주문이 가능하다.
현재 인앤아웃 버거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네바다, 애리조나, 유타, 텍사스, 오레곤, 콜로라도, 아이다호 등 여러 서부 주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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