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안전 위험으로 46,000대 사이버트럭 리콜

전기자동차 제조사인 테슬라가 미끄러질 수 있는 외장 트림 패널에 관한 안전 결함으로 사이버트럭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가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4년 및 2025년형 사이버트럭 46,096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의 원인은 차량이 주행 중 외부 트림 패널인 캔트레일이 분리되어 도로 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테슬라는 영향을 받는 캔트레일 조립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5년 5월 19일에 차량 소유자들에게 알림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테슬라에 또 다른 부담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주간 테슬라는 주식 가치가 급락했으며, 일론 머스크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연계 및 연방 정부 효율성 부서의 예산 절감을 추진하는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일부 테슬라 소유자들은 사이버트럭 외장 패널이 떨어지는 동영상을 X(구 Twitter)와 같은 머스크 소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게시하며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테슬라는 2024년 6월에도 일부 사이버트럭에서 트럭 침대 주변의 금속 트림이 느슨해져 분리되는 문제를 다뤘다. 당시 테슬라는 외장 트림 부품인 세일 아플리케이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부품이 풀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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