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흐름과 V라인의 상관관계 그리고 통증

이중턱의 원인은 저작근과 림프에 있습니다.


특징은 앞으로 목이 쏠려있고 7번 목뼈가 튀어나온 버섯터널 증후근 증상이 있으십니다. 뒷목인 경추 뼈가 도드라지게 돌출 되어 있으므로 날개뼈와 승모근인 어깨의 뻐근함을 느끼는 증상과 함께 어깨가 두툼하게 살이 찌다가 근막이상으로 두툼하고 단단하게 굳어 집니다. 나이에 비해 이마 주름이 많으신 분도 목의 케어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이중턱을 케어 하려면 보통은 얼굴 턱선의 림프를 케어 하는것이 일반적 스킨케어의 케어 법입니다. 그러나 근본원인인 목뼈와 쇄골을 케어 해야 하며 (만약 허리의 통증도 함께 갖고 계신 분 이라면 어깨를 케어해야 완성도가 높다고 하겠습니다. ) 간혹 상체만 크고 하체가 약한 분들 중에 이런 분들이 많이 있다 하겠습니다. 살이 쪄서 그런게 아니 시냐는 분들이 계신데 그럼 왜 살이 상체인 위에만 찌고 다리는 점점 얇아 질까요? 근육결이 틀어져서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살이 쪄도 여러 군데 골고루 쪘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일방적으로 순환이 되지않는 곳은 순환문제로 근육이 신경을 눌러 통증을 동반하고 몸의 S라인뿐만 아니라 물만 먹어도 살이 찌게 된답니다.


뒷통수가 많이 납짝하고 상체가 전만증 증세인 고객분들이 있습니다. 말랑한, 또는 푹신한 배라서 아랫배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리와 엉덩이 라인이 예쁘지 않은 경우 입니다. 보정을 시키려면 올바디 케어를 해야 하는 경우 이십니다. 전체적 통증이나 몸의 붓기가 의심되는 경우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일반적 이중턱 케어는 교근과 얼굴림프와 두개천골 케어를 동시에 하신다면 한번 케어로도 본인 스스로 느끼실 정도로 좋아지게 됩니다.


고객분의 상담중 올바디 케어를 권해 드릴때가 있는데 단순얼굴의 문제가 아닌 척추 자체가 전체적으로 흐트러진 경우 입니다. 근막과 근막사이의 문제로 진단하고, 케어후 집에서 하는 스트레칭을 권하기도 합니다. 살아온 만큼, 잘못된 척추(구조적문제)가 제자리가 아닌 흘러내린 근육, 척추 이상으로 연골 사이에 신경까지 해결 해야만 건강 하게 피부색이 바뀌고 머리부터 발가락 끝까지 혈류(순환)가 원활히 흐른답니다. 통증도 잡고 건강도 찾으십시요. 그냥 운동하면 되겠지 하신다면 운동해 보신분들은 느껴 보셨을겁니다. 눌린신경계, 눌린근육위에 근육을 만드시면 더 압박을 주어 더 심한 통증을 느껴 보셨을 것입니다. 참고로 이겨 내고 근육을 만드시는 운동을 하셔도 저 깊은곳의 통증은 병원가서도 해결 할수 없는 본인만 느끼는 외로운 통증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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