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음식이란 무엇인가?

사람에게 음식이란 무엇인가?


극작가이면서 소설가, 시인인 “니콧 카잔차킷”은 ‘인간에게 음식이란 3개의 차원이
있다라고 했다.
우선 재물이 많아도 마음이 늘 허전한 자, 인생의 향기를 모르고 삶의 정수를 알지
못하는 자, 늘 재미난 것을 찾는 자, 의식이 낮은 자는 자신도 모르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항상 먹을 것만 찾아 비계와 똥을 만들어 내고, 둘째, 혹자는 사는 즐거움을
느끼며 사람과 어울리며 나누고 노래와 시를 읊고 춤을 추며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만끽하며 감사하고 좋은 기분과 일을 만들어 내고, 셋째, 혹자는 음식의 힘으로
고귀한 정신세계와 인간에 대한 사랑을 알고 신을 만들어 낸다.

# 음식은 피로 변하고 힘을 만들고 세포에 생명력을 준다.

# 우리는 영혼이라는 이름의 짐을 지고 다니는 육체라는 이름의 짐승을 실컷 먹이고
포도주는 마른 목을 축여준다

.# 미남미녀라도 먹지 못하면 추하게 변하고, 천재적인 화가, 음악가와 철학자도
며칠 굶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의 상태가 된다. 음식은 단순히 육체의
작용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고, 철학, 미술, 음악, 시와 관여하고 영혼과 연결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그의 묘비명에는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라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인간) 안의
이중성과 끝없는 싸움을 하고 인생의 내면적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였습니다.

음식과 감정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아이는 어머니의 가슴을 통해 음식과 사랑을 동시에 얻는다. 어머니는 사랑이 넘칠
때마다 아이에게 가슴을 주고 싶어 한다. 그러나 어머니가 기분이 나쁘거나 속상하고
화가 날 때는 아이에게 가슴을 뺀다. 가슴은 타인의 몸과 첫 번째 접촉이다.

가슴 때문에 사랑과 음식이 마음 깊은 곳에서 서로 연결되었다. 그래서 사람은 사랑이
없을 때 마음은 공허해진다. 공허한 마음은 음식을 탐하고 맛을 느끼며 자신의 배만
채운다. 사랑을 받을 때 공허함을 채우는 일이 저절로 일어나 음식을 탐하지 않게 된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영양분이다.

#어떤 동물도 인간처럼 먹지 않는다. 모든 동물에게는 자신이 선택한 음식이 있다.
동물은 자신이 먹는 음식에 확실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인간은 완전히
잃어버려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한 감각이 없어 먹지 못하는 것이 없고, 무엇이
자기 몸에 맞고 안 맞는지 모른다. 인간은 완전히 뒤죽박죽이며 혼돈 상태이다.
사람은 오래 살고 싶어 하면서 먹는 것을 조심하지 않는다.

# 동물의 몸에는 특정한 형태의 의식이 존재한다. 사람보다 의식이 낮은 동물의 고기를
먹으면 사람의 육신은 동물과 같은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다. 그러면 그대의 의식과 몸
사이에 의식이 거리가 생겨나 불안과 긴장이 따라온다.
정신질환은 오직 인간에게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떠한 동물도 미치지 않고
본능에 충실하게 살다 간다.

# 사람은 자연스러운 것을 먹어야 한다. 채소, 과일, 콩, 곡물은 만족을 준다.
자연적인 것은 배부름이라는 만족감을 준다. 그러나 자연스럽지 않은 것은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아이스크림을 계속 먹어 보라, 그대는 만족하지 못해 더 먹고 싶을 것이다.
육식과 술, 담배, 커피와 쾌락은 자연스럽지 않은 것이라 중독이 되는 것이다.
음식은 맛을 따라 먹는 것이 아니라 몸이 요구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라고
“라즈니쉬”는 말했습니다.

체질요법 중 하나인 체질음식 조절을 하시던 분이 추수감사절에 평소 먹지 않던
터키(칠면조)를 먹고 곽란(체하고 배탈)이 생긴 분도 있고, 속이 더부룩하고 갑갑하고,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등등의 증상이 있는 분들이 있어 음식에 대한 성찰의 글을
옮겨보았습니다
. 내 안의 면역체와 유산균은 예민하여 자신에게 맞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좋고 나쁨을 몸이 알고 스스로 반응하는 것이 당연하며 이런 거부반응은 몸이
그런 음식을 먹지 말라는 경고이며 체질이 확실히 있다는 증거입니다
.
우리의 몸은 매우 정직한데 마음은 반대로 가고 유혹에 약하기 때문에 질환의
발병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당신은 음식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체질은 태어나면서 있고 변하지 않은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체질을 믿지 않아

건강과 멀어지고 있는 당신은

어떤 체질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사상(8)체질 한약방 253-536-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