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저림증(편비증)

피곤함이 많이 전달되는 곳은 근육과 신경이라 합니다. 몸은 세세하게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여 불편함을
인지하게 합니다
. 다양한 불편함 속에 신체의 반쪽만 저리거나, 감각이 둔하거나, 통증이 한쪽에만
 발생하거나
, 입이 돌아가는 안면 마비가 발생하거나, 눈 주위 근육이 실룩거리거나, 손과 팔, 아니면
손가락 부위가 시리고 저리면서 따끔거리거나 찌르는 감이 있거나
, 추위에도 몸 한쪽만 유난히 추위를 타
찬 기운을 더 느끼기도 합니다
. 심하면 내살 같지 않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며 모두가 같은 표현을 하지만,
개인이 지닌 양상은 차이가 있습니다.

손발이 괜스레 저리거나 통증이 발생할 때 수족비증(痺證)이라 하며 비증에는 관절질환도 포함되고 신체의
반쪽에 감각 이상이 생기는 것을 편비증
(偏痺證)이라 합니다. 이런 비증의 발생원인은 외부적인 것으로
감정의 침해를 받는 스트레스
, 날씨 관계로 바람, 습한 기운, 찬 기운, 사고로 인한 후유증, 과도한 운동,
과로 등 순환장애를 만들어 일으키고, 내적인 것은 허약함, 우울감, 부종, 소화 장애, 신경과민, 냉한 체질,
합병증으로 인해 어혈이 발생하고, 체내의 수분 대사가 미약하여 몸이 처지고 피곤함을 빨리 느끼고, 위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쓰리고 가스차고 대변이 좋지 않고
, 다리에 힘이 없는 등등의 증세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기후에 따라 영향을 받는 사람이 있고 기후와 관계없이 불편한 경우도 있어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같은 몸인데 한쪽만 이상이 오는 것은 아주 쉽게 설명하면 새 날개의 힘은 양쪽 균일하게 힘이 있어야
날면서 수평을 유지하는데
, 한쪽 날개에 힘이 빠지면 새는 수평을 유지 못 해 날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사람도 좌우 균형이 동일해야 하는데
, 사람에 따라 균형이 잘못되면 질환이 생기는데 것 중 하나가
몸 한쪽에 이상이 오는 것입니다
.

체내 에너지가 외적으로 강하고 내적으로 약하면 (氣主肺 外盛內虛) 비증이 생겨 기()를 해소하는
이기
(理氣)법이 필요하고, 순환이 안 되고 신경이 예민하여 긴장과 짜증을 잘 내며 우울해지면
노폐물
(痰盛)이 혈관 속에 쌓여 한쪽 몸이 무겁고 팔다리의 움직임이 수월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고,
좀 더 증상이 심하면 무언가 이상한 감각과 아리고 저린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추우면 더 하여
순기
(順氣)법이 필요하고, 땀이 나는 사람과 땀이 나지 않는 사람과 증상은 거의 같으나 내면의 양상은
달라 땀의 유무에 따라
편비증의 치료가 달라지고, 허약하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기가 울체(막힘)되어
경락에 이상이 생겨도 편비증이 오고
, 신장이 약해 잘 붓고 허리가 약하며 다리에 쥐가 잘 생기는 사람도
편비증이 잘 나타납니다
.

사시사철 편비증상을 느끼는 사람, 여름 또는 겨울에만 느끼는 사람이 있는 것은 발생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고 특정 계절에만 발생한다고 증상이 덜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나는 불편한데 질환의 유무가 나타나지 않는 편비증은 다른 큰 질환을 예고하는 전조증상이라
할 수 있고
, 대부분 다른 증상과 동반하여 나타나고 고혈압과는 관계없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편비증(반쪽저림)은 다른 질환으로 인하여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편비증이 오래되어 관리를
못해 이로 인하여 다른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후자의 경우 위장질환과 배변작용의 문제와 무력감,
두통과 기억력감퇴가 많고 이명과 어깨통증, 추위를 많이 타게 됩니다.

이렇게 내면에 일어나는 문제는 모두 본인이 만든 것으로 평소 식습관, 생활습관, 성격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당신도 몸 반쪽이 이상합니까?

체질은 태어나면서 있고 변하지 않은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체질을 믿지 않습니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이는데 당신은 어떤 체질입니까?

사상(8)체질 한약방 253-536-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