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반쪽이 차요!

건강이란 질병이나 손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편안한 상태를 말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정의하고 있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건강한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강해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각이 달라 맛의 느낌, 온도의 느낌, 색의 느낌, 빛의 느낌 등등 많이 있으며 질병과 통증의 형태와 감각도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교통사고, 외상 후유증으로 몸의 반쪽이 경우가 있으나, 자연히 반쪽이 차서 몸이 느끼는 감각이 달라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한쪽이 시리고 차며 감각이 어둔하고 불편하면 중풍을 생각하는데 중풍이 아니면서 몸의 반쪽이 불편하고 손발이 차다면 본인만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울 것입니다. 중풍이 발생하기 전에 느끼는 증상을중풍 전조증이라 하고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 간략하게 알아보면 1)가끔 괜히 머리가 무겁거나 어지럽다. 2)한쪽 팔이 순간적으로 힘이 빠진다. 3)한쪽 눈이 감기며 힘이 없고 떨린다. 4)순간적으로 멍해진다. 5)콧등이 시린듯하고 입술이 떨리거나 당긴다. 6)순간적으로 기억력이 떨어지고 행동을 잊어버린다. 7)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말이 나오지 않는다. 8)손에 힘이 빠진다. 9)넓적다리, 종아리, 팔에 감각이 떨어질 때가 있다. 10)순간적으로 힘이 빠진다. 11)시야가 밝지 않고 이중 또는 뿌옇게 보일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여 괜찮겠지 하며 방심할 있습니다. 외에 많은 증상이 있으니까 스스로 관찰하여 조심해야하고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허리도 한쪽만 아픈 경우도 있고 좌골신경통은 한쪽에 나타나고, 어깨통증도 한쪽만 아픈 경우가 허다하고, 안면마비도 한쪽으로 나타나고, 안면 삼차신경도 한쪽에 나타나고, 편두통도 한쪽만 아프고, 이명도 한쪽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 , , 팔다리는 쌍으로 있어 한쪽만 불편하고 아프기도 합니다. 그러나 머리는 하나인데 사람에 따라 오른쪽, 왼쪽만 아픈 편두통도 있습니다. 그러나 몸의 한쪽만 땀이 난다든지, 한쪽만 차고 시린 경우는 드문 현상이며 한쪽만 시리고 차다고 해서 중풍을 예고하는 전조증도 아닌데 본인은 더욱 답답하고 호전이 되어 힘들어합니다.

이런 상황을 체질 의학적으로 보면 사람은 체질과 체질은 질병에 대한 반응이 차이가 있습니다. 체질은 주로 인체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증상을 좌측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다분하고, 체질은 우측으로 반응하는데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떤 원인으로 몸의 균형과 조절기능에 이상이 생겨 뇌의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상태가 오래되면 자율신경계에 변화가 생겨 소변을 자주 보거나,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구역질, 복부팽만감, 불안증, 의심, 근육통증, 이명, 두통과 기억력감퇴, 불면증 등등 여러 증상이 있으며 몸의 한쪽이 시리고 것이 나타날 있습니다. 몸의 좌우를 날개로 비유하면 양쪽 날개가 평형을 잡아주는데 한쪽이 균형을 잃으면 새는 수가 없듯이, 사람도 외적이든 내적이든 균형을 잃으면 되며 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