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두통

사람에게 통증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두통은 흔하게 있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합니다.

머리가 아프면 쉽게 타OOO을 복용하여 해결합니다. 이것저것을 복용해도 여전히 두통으로 장기간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통을 비롯하여 다른 통증으로 힘든 생활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추위를 타면서 두통이 있는 사람이 있고, 열이 많으면서 두통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두통이 일어나면 눈도 침침해지고 정신력도 약하며 떨어지며 기억력과 판단력이 떨어집니다.

사람은 몸이 아프면 빨리 회복하려고 질환에 좋다고 하는 특정 음식을 먹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과 달리 동물은 아프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움직이지도 않고 회복될 때까지 가만히 있습니다. 오랫동안 몸에 통증이 낫지 않고 지속되면 스스로도 해결하려고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시도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그래도 호전되지 않으면 몸의 균형이 서서히 어긋나기 시작해 본인도 모르게 건강이 조금씩 더 나빠집니다. 그러면 마음도 황폐해져 의욕이 저하되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무력해집니다.


인체의 표리관계

만성적으로 두통이 있는 사람은 속이 냉(차가움)하거나, 속이 열이 있거나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의 겉과 속을 동양의학에서는 표리(表裏)라 하며 오장육부와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장기(臟器)가 제대로 활동해야 하고 에너지와 물질이 필요한데 오장(五臟)은 무엇이고 육부(六腑)는 무엇인가를 이해해야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오장은 안주인이고 육부는 바깥주인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장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만들고, 육부는 오장이 제공하는 영양소와 에너지를 받아 소화, 흡수작용을 하고 이송하고 배설하는 기능을 합니다.

오장이 영양소와 에너지를 제공하여 육부가 활동하기 때문에 이()가 되고, 육부는 오장이 제공해준 물질로 스스로 기능을 하므로 표()라 합니다. 인체에는 짝꿍이 있는데 위장과 비장, 간과 쓸개, 신장과 방광, 폐와 대장, 심장과 소장이 짝을 지어 기능을 수행합니다.

간에서 즙이 분비되어 쓸개에 저장되고, 위장은 잘게 부수고 비장은 물질을 운화하고, 신장은 수액의 기화 작용과 소변을 여과하여 방광에 저장되어 배설합니다. 그러나 폐와 대장, 심장과 소장은 가까이 있지 않고 떨어져 있습니다.

인체의 겉과 속을 표리라 하고 오장육부의 관계를 표리라 하는데 오랫동안 두통과 여러 질환으로 불편한 분들이 인체 표리(表裏)관계에 이상이 있으면 두통이 낫지 않고 만성적으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머리가 아프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소화가 안 되고, 피곤하고, 배가 차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고, 변이 가늘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얼굴에 자잘한 여드름이 생기고, 손발이 차거나, 가슴과 얼굴에는 열이 오르나 아랫배와 손발이 차거나 합니다.

표리관계는 병리적으로 나타나지 않아서 혼자서만 아프며 뇌는 이에 반응하여 불편함을 두통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오랫동안 신체에 머무르면 통증의 진동이 영혼까지 전해지는데 그러면 사소한 변화와 자극에도 민감하고 다양하게 반응하는데 그 중 만성두통도 속한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의 몸과 영혼은 서로 실체가 다른 존재가 아니고 서로 같이 연결된 존재로 영혼은 감각기관이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이 육체이며, 육체의 감각기관이 인식할 수 없는 부분이 영혼입니다. 몸과 마음이 서로 인지할 수 있는 것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감정을 내 마음 나도 몰라라고 표현하며 머리가 아픈 분들도 왜 아픈지 나도 몰라라고 말합니다.


당신도 만성두통로 불편합니까
?

우리 몸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비밀은 각자의 체질을 말합니다.

사람은 각자 체질이 있으나 우리는 체질을 믿지 않으며 스스로를 모를 뿐입니다.

자신의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 당신은 어느 체질입니까?

사상체질 한약방 253-536-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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