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과 우유


우유는 완전한 식품이라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 성장에 필수 식품으로 어린이에게 뼈를 튼튼하게 하여 키를 크게 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피부를 좋게 하고 여성의 골다공증에 좋고, 근육경련을 멈추게 하고, 근육을 키워준다고 하여 운동하는 남성에게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태어난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하지 않고 우유를 먹이면 아이는 볼과 턱에 살이 찌고 팔과 다리의 근육이 커져 아기는 미쉐린 타이어 광고 이미지처럼 됩니다.

송아지는 태어나 30분 안에 걷는데 아기는 1년이 되어야 걸음걸이를 합니다. 송아지는 태어나자 바로 걷고 소의 젖(우유)에는 송아지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함유하고 있어 송아지는 6개월 만에 자신의 몸무게를 2배 이상 키워 풀을 먹기 시작하고 생후 1년 안에 몸무게를 500kg 정도 키운답니다. 송아지가 성장하여 5년이면 다 자라 새끼를 낳을 수 있지만 사람은 5살이면 유아시기입니다.

우유는 사람의 모유와 단백질의 질이 다르고 양이 월등이 많아 송아지 성장에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우유를 아기가 먹으니 세포가 빨리 확장되고 커져 아기는 우유 살이 찌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의 성장에 송아지처럼 많은 단백질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동물의 젖은 각기 자신들만의 특성을 지닌 영양분이 있어 송아지는 소의 젖을 먹어야하고, 돼지새끼는 돼지의 젖을, 염소새끼는 염소의 젖을, 호랑이새끼는 호랑이의 젖을 먹어야하는 것은 자연의 순리이고 법칙입니다.

젖이란? 태어난 생명에게 성장에 필요한 기초적 영양물질이며 엄마가 아기에게 전해주는 심장의 소리와 사랑의 전부입니다. 아기는 적당한 시기에 치아가 나오면서 이유식을 하면서 서서히 엄마의 젓을 멀리하고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동물의 새끼들은 성장하면서 어미의 젖이 맛이 없어져 스스로 풀을 먹고, 육식동물은 사냥을 하며 자립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아기, 청년, 성인, 노년기에도 영양 만점인 우유를 마십니다.

그러나 동물은 유아시기를 지나 성장하고 나서 다른 종의 젖을 먹는 행위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오직 사람만이 성인이 되어도 다른 종의 젖을 유일하게 먹습니다. 우유의 단백질은 모유에 있는 단백질과 달라 이것이 장내에 흡수되면 체내에 노폐물이 되어 염증 반응을 일으켜 알레지질환, 피부질환, 설사, 소화 장애 등을 일으킨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우유에 함유된 카제인 단백질은 우리의 몸에는 없는 단백질이라 먹으면 거부반응 하는 것이 소화장애와 설사입니다. 만약 변비가 있는 사람이 우유나 요거트를 먹으면 좋아진다고 하는 것이 카제인 단백질이 흡수되지 않아 일어나는 부작용입니다. 그리고 치즈에 영양분이 많다고 어린이, 허약한 환자. 노인들의 영양식품으로 적극 추천하는데 사실 우유의 지방덩어리입니다.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게 오랫동안 우유와 치즈를 먹어온 우리는 과연 건강할까요? 아이들의 키는 컸을지 모르지만 알레지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늘어만 가고, 아토피질환, 관절염, 골다공증, 과민성 대장염,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근종과 물혹 등등 갈수록 난치성 질환은 늘어만 갑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지역의 사람들과 미국여성들이 어릴 적부터 우유를 매일 마셔왔으니 나이가 들어 골다공증이 적거나 없어야 하는데, 아시아 여성보다 심해 칼슘제품을 개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유는 송아지한테 필요한 물질이고 아기는 엄마의 모유가 최상의 음식입니다. 우리는 어릴 적부터 무차별적으로 우유가 좋다고 들어왔고 우유광고에 세뇌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도 우유는 완전식품인가? 유익하지 않는 식품인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유가 사람에게 나쁜 것은 아니고 체질에 따라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우유가 몸에 맞습니까?

우리 몸에는 비밀이 있는데, 각자의 체질을 말합니다.

사람은 각자 체질이 있으나 믿지 않으며 스스로를 모를 뿐입니다.

자신의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이는데, 당신은 어느 체질입니까?

자료제공: 사상체질 한약방

253)536-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