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과 채식

콜레스테롤과 채식

음식을 채소 위주로 식사를 하는데도 콜레스테롤이 내려가지 않아 걱정 하는 분들이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고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많이 필요한 물질이며 세포로 구성된 인체는 콜레스테롤을 필요로 합니다. 인체가 정상적으로 건강과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물질로 지방질의 하나입니다. 남성에게는 남성호르몬을 만들고, 여성에게는 여성호르몬의 재료이고 부신피질 호르몬 등 여러 가지의 호르몬 구성에 작용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육식을 섭취할 때 지방질 소화에 필요하고, 담즙을 만드는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2~30년 전만 해도 한국 사람에게 심장질환은 선천성 심장병이나 판막증이 대다수였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근래에 와서는 콜레스테롤이 심장병의 주범으로 몰려 약을 복용하고 음식을 조절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심장질환이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는데, 한국 사람의 식생활도 점점 서구화되어 고혈압, 당뇨질환은 흔하게 발병하고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원인이 3위를 차지하여 질병도 서구화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음식과 체질

중요한 것은 같은 채소라도 체질에 따라 먹었을 때 몸의 반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마늘은 목 체질에게는 장을 따듯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지만, 금 체질에게는 위에 부담을 줍니다. 배추는 금 체질에게는 소화를 돕고 간의 열을 해독하는 아주 좋은 채소이지만, 목 체질에게는 해로운 채소이고, 목 체질에게는 도라지는 기관지를 도와 호흡을 고르게 하고 폐의 기운을 돋아 피로를 풀어주지만 금 체질에게는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변비를 유발하고, 부추는 수 체질에게 비위를 따듯하게 온기를 돋아 소화와 혈액순환을 도와주지만 토 체질에게는 열을 만들어 눈의 피로를 증가하고 성격을 조급하게 합니다. 미나리는 토 체질에게 혈액을 맑게 하고 진정작용을 하지만, 수 체질에게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식물의 특성을 설명하기에는 지면이 부족하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채식이라고 다 같은 채식이 아닙니다. 사람은 체질에 따라 무엇을 먹는가가 중요합니다. 먹는 음식이 피를 만들고 근육을 키우고 오장육부의 기능에 관여하여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도 본인의 성격, 생활과 음식습관으로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다행히도 몸에는 기능이 저하되고 병들면 인체는 스스로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항상성(恒常性, Homeostasis)이 있습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게 음식을 섭취하면 항상성은 더욱 활발하게 작용하여 정상적으로 환원하여 건강을 유지합니다.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이 있지만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trient라 하는 식물영양소가 있습니다. 이 식물영양소는 과일과 채소에 포함된 생리활성물질이라 합니다. 채소를 먹으면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 Free Radical)를 억제하고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고 항 산화작용을 하여 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도와줍니다.

현재 마켓에 판매하는 채소들의 맛은 예전보다 더 맛있고 달콤합니다. 맛있고 달콤하다는 것은 채소에 탄수화물이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과거에 비해 재배기술이 좋아져 모든 채소가 자연 그대로 맛보다 달콤하고 먹기에 좋습니다. 이것이 무슨 문제인가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자연 즉 야생에 자라는 채소에는 각종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파이토뉴트리언트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향과 맛이 강합니다. 야생에 성장한 채소가 농장에서 재배된 채소보다 항산화제인 파이토뉴트리언트가 10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매일 섭취하는 채소가 맛있다는 것은 고유의 향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파이토뉴트리언트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런 채소를 먹었을 때 인체를 도와주는 작용이 적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채소가 체질에 맞아야 먹어서 제대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당신도 채소 식이요법을 합니까?

우리 몸에는 비밀이 있는데, 각자의 체질을 말합니다.

사람은 각자 체질이 있으나 믿지 않으며 스스로를 모를 뿐입니다.

자신의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이는데, 당신은 어느 체질입니까?

자료제공: 사상체질 한약방

253)536-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