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심근경색

요즈음은 월드컵 축구경기시즌으로 세계정상의 나라들이 펼치는 속 시원한 골이 터지는 경기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90분간 운동장에서 뛰는선수들의 체력은 일반사람들을 월등히 능가할것이고 그 밖에도 수많은 반복적인 훈련을 하면서 기술과 조직력을 가진 선수들의 심폐능력은 축구선수의 자질 중에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기술이 뛰어나도 강력한 체력을 요구하는 운동에서 심폐기능이 약하여 경기 내내 잘 뛰지 못하는 선수라면
팀에 지장을 줍니다. 그래서 체력을 끌어올리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합니다.
과거 축구선수 중에 우리에게는 ‘유세비오’로 잘 알려진 유럽의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흑표범이라 불리는 ‘에우제비오‘가 있었습니다. 1966년 월드컵 8강경기에서 북한이 포르투갈을 3대0으로 이기고 있을때, 유세비오가 연속으로 4골을 넣어 5대3로 포르투갈이 역전승하였고, 1970년 한국 팀과 친선경기에 30m가 넘는 바나나킥을 성공하여 한국 사람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당시에는 축구를 펠레가 잘할까? 유세비오가 잘할까?를 놓고
말싸움을 한 기억이 납니다. 중년이상인 분들은 펠레와 유세비오를 기억하지만, 현재는 축구팬에게 가장 유명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선수)가 있습니다.
유세비오는 선수시절 100m를 11초에 달리는 강인한 체력의 소유자로, 유로2012년 경기 때 개최지 폴란드에서 심장을
움켜지고 쓰러져서 회복했지만, 2014년 1월에 심근경색(heart attack)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심근경색의 증상은 대부분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 대개 가슴을 쥐어짠다. 가슴이 쎄~한 느낌이 든다.
체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리고 이러한 증상 없이 명치가 아프고 답답하다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특이하게 가슴통증 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고, 소화가 안 된다. 속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통증은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다.
현재 한국 OO재벌 회장이 이 증세로 입원상태에 있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피가 맑아야 심장이 튼튼하다.
예로부터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고 들었고, 심근경색(heart attack)은 2~30년 전에는 한국 사람에게는
아주 드문 질환으로 알고 있었는데, 근래에는 남녀 관계없이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아무도 모르게 급작스럽게 발병합니다. 피가 맑지 않으면 노폐물(혈전/피닦지)이
생겨 이것이 혈관을 타고 떠다니다가 심장혈관(관상동맥)을 막아 심장마비를 일으킵니다. 그 외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등이 발생되는 원인이 되어 건강을 위협하며, 이 질환들이 심근경색의 위험을 더 높이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국 사람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 중에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을 서구화(육식위주)된 음식을 지적합니다.
신문과 방송에 어떤 음식이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권하는 내용을 우리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체질에 따라 좋은 음식이 따로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좋은 음식과 건강식품을 먹어도
그 타령입니다. 단지 좋다니까? 먹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피를 맑고 순환이 잘되게 하려면 체질에 맞게 해야 합니다. 마늘은 양의 성질이 있고, 케일은 음의 성질이 있어, 음식에도 음양의 기운과 작용이 달라 체질에 맞게 섭취해야하고,
치료도 체질에 맞게 해야 합니다.
호랑이, 사자는 평생육식만 하여도 혈전이 생기지 않으므로 심장질환이 없다는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당신도 피가 나쁘다고 생각합니까?

우리 몸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비밀은 각자의 체질을 말합니다.

사람은 각자 체질이 있으나 우리는 체질을 믿지 않으며 스스로를 모를 뿐입니다.

자신의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 당신은 어느 체질입니까?

사상체질 한약방 253-536-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