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을 위한 체질에 맞는 자연 건강법 [채식] 편

– 야채가 해로운 사람이 있다? 없다? –

현재 우리는 음식이 풍부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길거리 간판을 보면 사방을 둘러보아도 음식간판이 제일 많습니다. 다양한 요리를 놓고 식당들은 고객을 불러들입니다. 이제는 보릿고개도 사라지고, 고기도 귀하지 않고 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고기를 마다하고 채식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채식주의(vegetarianism)라고 합니다.

– 채식을 선택하는 이유 –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그것들을 우리가 사람이라고 해서 함부로 먹어도 되는지 의문을 갖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생각에 그치고 있습니다.

주위에 많이 있는 마켓의 냉장고에 진열돼 있는 붉은 고기를 보면 여러분을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고통스럽게 도살된 동물’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맛있는 갈비를 한점 뜯어 먹으면서 이 육신을 제공한 동물을 얼마나 아팠을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밥상위에 맛있게 먹음직스럽게 양념과 어우러져 군침이 도는 생선찜과 구이를 보고 생선도 나처럼 통증과 아픔을 느낄 줄 아는 동물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이런 이유로 어떤사람들은 일부러 채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또는 환경운동에 뜻을 가지고도 하고 큰 질환이 없는데도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정신수양, 생태보호와 자연주의 관점에서 채식을 하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난치병, 성인병, 암에 걸린 사람, 알레지 질환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건강을 채식하고 있습니다.

일부사람들은 종교적인 이유와 생명에 대한 경외감으로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 채식주의자의 단계 –

채식을 하는데도 단계가 있습니다. 어떻게 채식을 하느냐에 따라 분류합니다.
☞ 페스코(Fesco) : 육류만 먹지 않는 사람
☞ 락토오브(Lacto Ovo) : 육류, 생선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
☞ 비건(Vegan) : 육류, 생선, 계란, 우유를 모두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를 말하며 일부 사람들은 꿀도 먹지 않고 있습니다.

– 채식이 해로운 사람이 있다 –

잘 알고 있다시피 야채에는 섬유질과 비타민 A. B복합군, C, 칼슘(Calcium)과 칼륨(K), 인(phosphorus), 철분(Fe), 망간(Mn) 등의 무기질(mineral)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또한 풍부한 섬유질은 인체의 유해 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야채가 사람한테 해로운 경우가 있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허지만 사람의 체질의 따라 야채가 해로운 사람이 있습니다.

체질에 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왜 야채가 해로운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눈망울이 커 순해 보이는 토끼, 사슴, 또는 덩치가 큰 소, 코끼리는 채식주의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유명한 팬더곰은 더 지독한 편식주의이며 채식주의입니다. 팬더곰은 주로 대나무 잎만 먹고 삽니다. 반면 늑대나 호랑이, 사자는 육식만 하고 생존합니다. 이것을 보면 생리적으로 다른 개체의 유전가가 원하는 음식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체질에 따라 완전채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채식을 전문으로 하면 건강이 나빠지는 체질이 있습니다.

– 사람은 8가지의 체질이 있다 –

한국채식연합의 자료를 보면 채식을 하는 인구가 2008년 이후 현재까지 1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 채식을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아토피질환을 가지고 채식을 실천했지만 오히려 아토피가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는 자신의 체질을 생각하지 않고 채식의 좋은점만 보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8가지 체질 중에 폐(肺)의 기능과 장(腸)의 기능이 약한 사람은 녹황색 야채 즉 잎이 넓은 야채를 장기간 섭취하면 건강이 더 나빠집니다. 이런 체질의 사람은 완전채식을 피해야 하며 채식을 할 경우 체질에 맞게 해야 합니다.

사람은 각자 체질이 있으나 우리는 체질을 믿지 않으며 스스로를 모를 뿐입니다.
당신은 어느 체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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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사상체질 한약방(자연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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