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Sale을 할때 첫번째 고려해야할것

Short Sale 을 할때 첫번째 생각해야 할것은 내가 갚아야 할돈이 누구에게 얼마가 있는지를
확인하는것입니다. Short Sale생각할때는 이미 여러가지 빚이 있는경우가 대부분인데,
Short Sale 은 집에 관련된 빚을 없애고 맘편하게 사는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갚아야 할 돈은 타이틀에 올라와있읍니다 . 대개는 자신의 빚은 자신이 가장 잘 알지만,
가끔 가다가 까맣게 잊고 있던것 들이 올라와 있는것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부동산 중개인은 리스팅 사인을 받기위해 준비를 할때, 타이틀을 점검하고,
셀러와 상의를 하는것이죠. 건물(집을 포함해서)을 팔기위해서는 타이틀에 올라와있는
모든 lien 들을 해결해야지 팔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모든 일을 진행하고서 마지막 순간에
크레딧 카드빚이 타이틀에 올라와있는것을 발견했다면, 문제가 심각해 질수 있는것이죠.

타이틀에 올라올수 있는 lien 들은, 집 융자, HOA dues, special assessment
(대개는 sewer capacity charge), credit cards, mechanical lien( 집수리를 하고서 돈을 안내거나,
잔듸 깍고서 돈을 안낸경우) 등등이 있습니다. credit card 는 원금에 더해서 비용이 더해지고,
재판 비용 더해져서 상당히 많은 금액이 올가갑니다. 예전에는Short Sale은 일을 해본 전문
부동산들이 했는데, 변호사를 고용해서 negotiation 을 맡기고, 부동산 중개인은 서류전달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변호사들은 집융자 이외에는 손을 대려하지 않습니다.
특히 크레딧카드는 손을 대지않습니다. 그리고는 셀러에게 다른 변호사를 고용해서 해결
하라고 하고, 셀러는 돈이 들어가는것이 싫으니까, 부동산 중개인에게 의뢰하고,
부동산 중개인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발뺌하고, 결국은Short Sale이 성공하지 못하고
차압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가장 첫번째 단계는 물론 본인이 자신이 어떤 빚을 지었는지, 부동산 중개인에게 정확히
이야기 해주어야하지만, 타이틀을 읽을줄 아는 부동산 중개인을 고용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개인은 타이틀을 잘 살펴보고, 자신이 해결할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혹은 셀러에게 금전적 손해를 최소한 으로 하면서 일을 해결할수 있을지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돈을 잘버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숏세일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비용이 들어가는것을 매우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Better Properties RE King 대표 마이크윤 206-201-9606 yunni198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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