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집값이 떨어진다고?

간혹 듣는 이야기가 집값이 떨어질것이라서 집을 사면 된다고 굳세게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당히 근거 있는것이 이렇게 집값이 오르면, 바이어들이 집을 사지않고, 바이어들이 집을 사지않으면 셀러가 하는 없이 집값을 내리는 밖에 없으니 집값은 이제 내려 갈것이라고 믿는겁니다.
또한 얼마전에도 집값이 내려갔었는데, 그런 현상이 다시 올것이라는것입니다. 물론 그런 일이 다시 한번 옵니다.

미국의 집값은 이상한것이 20~30 주기로 급변을 합니다30,60,80,2000년대에 한번씩 집값이 급변을 했었습니다.
물론 전체 경제가 요동을 치는 와중이었기는 하지만요. .

이상한것은 20~30 정도의 주기에 전쟁이라던지 상상을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과연 이것이 무슨 연관성이 있냐하는 것은 똑똑한 사람들이 연구를 할일 이겠지만, 과거를 한번 되집어 보면, 30년대에는 분노의 포도의 배경이 되었던 대공황으로 인해서, 60년대는 월남전, 80년대는 오일쇼크, 2000년대는 이라크 전쟁 . 주기적으로 전쟁등으로 인한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습니다.

과연 전쟁등과 집값과의 정확한 연관성은 학자들의 몫이 겠지만, 분명한것은 20~30년의 주기로 집값의 급등락이 보이는 현상입니다.
지금은 3%대의 초저금리시대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이자는 10% 초반 대였던것이 80년대는 이자도 최고 24% 까지도 올라갔었습니다.
그러던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집값이 많이 안정되고 이자도 무척 낮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근시일안에 집값이 다시 폭락을 하거나, 조금이라도 떨어질 개연성이 있을까요?

이미 전체적인 경제는 안정을 되찾았고,일부 특수지역에서는 조금 올라가기는 하지만, 값도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언제 집값이 떨어질까요? 2000년대에 벌어졌던 정말 똑같은 현상이 대공황 바로 전에 발생했었고,
당시를 기억못하는 사람들은 똑같은 전철을 밟아야했죠. 생각에는 앞으로 최소한 20 혹은 30년을 기다려야 폭락이 될것이고,
싸게 집을 기회를 잡을 있을것입니다. 물론 앞에는 폭등이 있어야하고, 20~30 동안 이미 집값은 올라가 있고,
저를 포함한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은 세상 사람이 아닐수도 있겠죠.

집값이 떨어지기를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