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 받기가 힘들다고요?

2009 1 1 이후로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융자 받기가 어려워졌다,
돈많이 버는데 융자 안주냐, 그리 까다롭냐, 예전에는 이랬는데, 정말 서류 요구 많이한다. 이자율 많이 올랐다.
등등 융자 받기가 많이 힘들어졌다고들 이야기를 합니다.
부동산 시장에 오래 있었거나, 부동산 시장의 정보를 잘아시는 사람들은 이런 말씀들을 안하는데,
2000
년대 이전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경험을 못했거나,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이런 말씀들을 합니다.
80
년대의 이자는 최고로 높았을때는 23% 까지 올랐었고, 대부분이 11 ~ 13% 왔다갔다했습니다.
DTI ratio(Debt to income ratio);
자신의 수입에 대해서 융자를 받을수 있는 한도는 예전에는 33% 였었습니다.
지금 현재 대부분의 이자는 4% 근방에서 자신의 다운페이먼트, 크레딧 히스토리와 점수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서류는 예전에 요구하던 서류들 그대로 요구합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모든것이 원래대로 돌아간것이고,
이자와 DTI 비교도 할수 없을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이자는 거의 1/4 혹은 1/5 떨어졌고, DTI 50% 올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2000년대 중반에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태가 벌어졌던겄이죠.
손님중에도 소셜 번호 9 자리와 이름, 주소 주었더니, 3 뒤에 융자 나왔다고 클로징하라고 전화가 왔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불과 10 일입니다. 그때를 기억하거나 혹은 들어보았던 사람들은 지금의 현상이 이해가 되지않는것이고,
힘들어졌다라고 표현을 하는것이죠.
하지만, 2000년대 중반의 경우는 미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고,
생각으로는 앞으로 웬만한 전쟁이 벌어지지않는 이상은 다시 있기가 힘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견해로는 지금의 부동산 융자시장은 원래대로 돌아간것이고, 원래 그랬던 것처럼, 융자액을 갚아나갈수 있는 증거를 서류로 제출할 있는 사람들에게만 융자를 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는 서류들을 제출할 수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경험있는 융자인이나 부동산인을 만나야 일이 편하게 진행이 된다는것입니다.
많은 이민자들의 경우 (물론 땅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도 그렀지만) 이런 저런 소소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처음 상담시에 예측가능한 모든경우를 설명해주고, 준비를 하면 진행이 어렵지않고, 결과도 좋습니다.

지금의 융자시장은힘들어 졌다라는 표현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