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먼트 내기힘들면 파산이 제일 좋지않나요? 변호사가 그러던데,,,

집 모기지 페이먼트를 내기힘들어지면, 혹은 내지않는것이 이득이라는 판단이 되면, 집페이먼트에서 해방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편한것은 은행이 나가라고 할때 까지 무작정 내지않다가 은행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는 것입니다. Foreclosure 라고 하죠. 아무 계획도 필요없습니다. 단지 끝까지 버티거나 아니면, 나가고 싶을때 나가면 됩니다. Deed-in-Lieu 라는것은 은행에 집을 가져가라고 요구하는것인데, 은행이 그냥 가져가지는 않고 심사를 합니다. 은행의 심사를 통과하지를 못하면, 집을 돌려주지도 못합니다. 그 과정은 Short Sale 과 동일합니다. Short Sale 은 이미 익히 아시고 있고, Bankruptcy 는 자신의 미래에 굉장한 영향을 미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파산을 굉장히 어려워하고 자신의 크레딧에 돌이킬수없는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알고보면 안하는것보다는 낳을수가 있습니다. 일단 집을 중심으로 보면, 챕터 13으로 파산을 하면, 2years from the discharge date or 4 years from the dismissal date 에 FHA 혹은 VA 로 집을 살수가있습니다. 챕터 13 이외의 방법으로 파산을 하면, FHA/VA 는 2년 뒤에 집을 살수가 있고, 4년이 지나면, Conventional 로 집을 살수가 있습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2년뒤면 집을 살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파산은 단순히 집만 관계가 있는것이 아니고, 다른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획을 가지고 파산을 하기에, 파산을 하고서 2년 뒤에 conventional 로 집을 살수도 있는데, 파산을 하게되면, 그런 선택의 여지가 없어지게 되어 다시 2년을 더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자신의 현재 입장에서 어느 방법이 더 낳은지를 잘 생각해봐야합니다. 만약에 집과 또한 여러가지 빚이 본인에게 있다면, 파산으로 모든것을 정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집 하나만을 정리하기 위해서 파산을 한다면, 일단은 비용의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집을 정리하면, 비용이 들어가지를 않고, 되려 은행에서 돈을 받을수도 있는데, 파산은 모든 비용을 자신이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foreclosure 보다는 낳겠죠.

집을 사는 이유는 조금더 윤택한 생활을 하고, 거기에 더해서 될수만 있다면, 부를 축적할수 있는 방편도 될수있는데, 잘못된 계획을 가지고서 사거나, 혹은 피치 못할 이유로 집을 유지를 못할 상황이 된다면,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정하기전에 먼저 자신의 상황을 잘 판단해서 정해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정할때에는 ‘나는 앞으로 은행과 거래 할 일이 없다’ 라고 속단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계획하는대로 인생이 살아지는것은 아니지만, 또한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속단하기 힘듭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일들은 약간의 노력으로 해결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2년 혹은 3년 이란 시간이 길다고 생각을 하지만, 시간의 속도는 정말 빠릅니다.

제 테넌트중의 한명은 이사를 들어올적에 집을 버리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제가 충고하기를 Foreclosure 시키지말고 Short Sale. 을 하면 2년 뒤에는 집을 살수있으니 내가 도와주마했습니다. 당시에 그 사람들은 내 인생에서 다시는 집을 살 일이 없을거라고 호언장담했었는데, 이제는 집을 사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foreclosure 기록때문에 다시 1년을 기다려야합니다. 아시다시피 집값은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고말입니다. 지금 힘드시다고 다시는 집을 사지않을것이라고 쉽게 장담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렌트비를 1년 이상 내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을 사고싶어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