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부상 (Common Soccer Injuries)

1994년도 남자 월드컵이 미국에서 개최되었으며,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1999년과 2015년도 월드컵을 우승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운동 종목인 축구가 미국에서도 나날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매년 더 많은 미국인들이 축구를 즐기는 추세입니다.
축구는 팀 스포츠의 동지애를 느끼고 즐기면서 동시에 지구력 강화, 스피드 향상, 신체 단련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축구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운동종목으로 미식축구에 비해 손상 확율이 20~50%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는 갑자기 섰다 뛰었다를 반복하며, 신체 접촉도 허용되는 운동이라서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손상의 위험이 축구를 하지말아야 할 이유가 될 수는 없지만 축구 선수 혹은 축구를 즐기는 사람은 손상 위험을 인지하고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절차를 숙지하여야 합니다.

축구를 하면서 발생하는 공통적인 손상 유형은;발목 염좌, 무릎 염좌, 종아리 근육 염좌, 쇄골 골절, 발 골절, 손목 골절, 슬개골 활액낭염, 연골파열, 뇌진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루틴을 잊지말고 선행하여야 합니다.

심장: 몇차례 운동장을 가볍게 뛰어서 맥박을 높입니다.근육이완 : 다리, 엉덩이 부위에 집중해서 근육 스트레칭을 실시하며, 목도 조심스럽게 스트레칭합니다.Passing : 짧은 거리로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긴 거리 주력으로 진행합니다.슈팅 : 가볍게 짧은 거리 슈팅으로 시작해서 세기를 점진적으로 높입니다.Sprinting : 짧은 거리 스프린팅을 반복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매우 피곤한 상태에서는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기때문에 축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흡수와 영양 섭취로 탈진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축구 운동 이후에 갑자기 심한 근육통이 발생하거나, 2~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가능한 전문 카이로프랙터의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전문 카이로프랙틱 크리닉에서는 화학적 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통증 완화는 물론 개인에게 특화된 치료 방법과 일정으로 약물 부작용없는 기능회복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통증과 증상이 더 나빠지기 전에 전문 카이로프랙터를 방문하셔서 검사와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특히 교통사고와 같은 사고의 후유증은 수일에서 수개월이 흐른 뒤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당장 아픈 곳이나 이상 소견이 없더라도 예방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저희 정준 척추신경원 (JJ Chiropractic 밸뷰 425-373-5433)에서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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