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lgia (근육통)

Myalgia는 근육통으로 의미되는 의학용어로서 다양한 질환의 증상으로 발생하는 근육 통증을 의미합니다. Myalgia는 급성과 만성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만약 가족이나 주변의 지인이 Myalgia 의심 증상을 호소한다면 정확한 증세와 원인을 가늠해서 언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한 지 안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백신 주사를 맞고 이전에는 없었던 근육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적지않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Myalgia의 주요 증상으로는 안쪽 깊이 위치한 근육의 통증이며, 해당근육을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만성으로 오래된 경우에는 움직임에 관계없이 가만히 있는 상황에서도 근육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해당 부위가 부어 오를 수 있습니다.

깊은 근육 통증이 특정 부위에만 혹은 넓은 부위를 포괄하여 느낄 수 있으며, 묵직하게 혹은 찌르는 듯한 통증일 수 있으며, 짧게는 수분동안 혹은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시 감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한기를 느끼면서 열이 날 수 있습니다. 근육통은 관절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할 정도로 탈진 현상을 경험하며, 지속적인 통증으로 우울감이 상승하게 됩니다.

원인
누구라도 과격한 활동이나 운동은 Myalgia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대부분 잠시동안 증상이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쉽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Myalgia는 일부 약 복용의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컨대 콜레스테롤 약품인 Statins의 잘 알려진 부작용은 근육통입니다. 일부 면역증강제와 항생제의 경우에도 근육질환을 유발한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아편성 진통제, 카페인, 알콜성 약품의 복용을 갑자기 중지하면서 Myalgia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해당 근육의 과도한 사용, 손상, Strain(염좌)이며, 급성 Myalgia로 이어지게 됩니다. 만성적인 Myalgia는 일부 질환이 원인으로 혹은 특정 사고 또는 백신 주사를 맞으면서 촉발되는 반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최근 백신 주사를 맞고서 근육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달리 나타날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검사와 더불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자가 치유방법에도 불구하고 1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거나,특별한 원인없이 극심한 근육통이 발생하거나,발진(Rash) 혹은 부음(Swelling)현상이 병행되거나,진드기(Tick)에 물렸거나,일반 진통제를 사용 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열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검사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인체의 수분 대사에 문제가 생기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호흡 곤란, 마비증상이 발생하면 지체없이 응급실 치료를 찾으셔야 합니다.

전문 카이로프랙틱 크리닉에서는 화학적 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통증 완화는 물론 개인에게 특화된 치료 방법과 일정으로 약물 부작용없는 기능회복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통증과 증상이 더 나빠지기 전에 전문 카이로프랙터를 방문하셔서 검사와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특히 교통사고와 같은 사고의 후유증은 수일에서 수개월이 흐른 뒤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당장 아픈 곳이나 이상 소견이 없더라도 예방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저희 정준 척추신경원 (JJ Chiropractic 밸뷰 425-373-5433)에서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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