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임플랜트는 쉽지 않다….

이관무의 임플랜트 이야기

앞니 임플랜트는 쉽지 않다……..

임플랜트를 오래하면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고 케이스가 어떻게 끝날 것인지 눈에 선하게 들어온다. 하지만 전치부 치아 앞니의 임플랜트는 하면 할수록 힘이든다. 왜냐하면 앞니 치아의 임플랜트는 조그만 실수를 해도 또는 조그만의 차이가 있어도 금방 티가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티가 나는 부분을 도저히 고칠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환자와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환자가 완전한 치아를 바라는 반면에 환자의 상태가 아무리 임플랜트를 잘하는 술자가 와도 완전한 치아로 만들기 힘든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옆의 사진에 보여지는 케이스도 이와 비슷한 경우의 케이스이다.

초진 사진에서 보듯이 환자분은 앞니 두개가 사고로 인한 파절로 치아를 잃어버리게 경우이다. 그리고 다친 부분의 잇몸이 울퉁불퉁하게 아물어서 보기에 굉장히 않았다. 케이스를 치료하기로 결정하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경우였다. 임플랜트는 심을 수는 있지만 임플랜트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을 이쁘게 만들수 있을까?…….

만약 환자분이 치료후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환자분의 맘에 안드는 모습을 내가 trouble-shoot